더쿠에서 좋은 기회에 바이오힐 보 세럼과 크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줘서 감격한 원덬!
7월 13일부터 7월 17일(방금 전)까지 리얼로 본 제품만 사용한 후기 푼다.
우선 원덬은 수부지 22호 봄웜(TMI)인데, 재택 생활로 인해서 느슨해져버린 피부관리를 해버림...
하루에 바르는 기초 루틴은 있어서 바르던 앰플 1종류 였는데. 세수하고 이거만 바르고 끝이었어.
뭘 더 바르지 않아도 땡기진 않았으나 약간 피부가 좀 단단해진다고 해야 하나, 두꺼워진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다른 크림을 발라주면 또 쉽사리 모공이 막혀서 뭐가 나는 것만 같고 여름이니까 그냥 가볍게 바르자 하고 앰플만 조졌어.
이벤트 당첨으로 바이오 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세럼과 크림을 받은 순간!
나는 리얼로 이것만 사용해보고 직접적인 내 피부 변화가 있는지 관찰을 해야 겠다고 생각함
일단 제품 상세샷(앞면, 뒷면)
제품 박스 북북 뜯어서 상품 꺼내보면 청량하게 여름 컨셉 작렬하는 푸릇푸릇한 세럼과 크림이 나와.
세럼은 투명하고 묽은 점도를 가지고 있고, 크림도 오일리하거나 리치하다기보단 사악 스며드는 수분크림이야.
제품 꺼내서 손바닥(세럼)과 손등(크림)에 떨어뜨려봤을때 모습이야. 완전 물제형은 아니지만 촉촉함 머금은 채로 주륵 가능한 점도?
제품 박스부터 뜯어보고 꺼내보고 손에 떨어뜨려보고는 여기까지고 5일간 아침, 저녁 총 8회동안 세안 후
바비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세럼&크림)만 사용했어.
- 묽어서 흡수가 잘된다. 바르고 손에 남은거 팔뚝 등에 바르면 쿨링한 느낌이 든다. 크림은 바로 보송보송해지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수분이 흡수 될 수 있도록 자기 직전 보다는 발라주고 일정 시간 뒤에 자는 게 좋다.
- 해당 제품이 정말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수분감을 잘 채워준다고 느꼈던 점은 사용한지 2일차부터 피부가 좀 덜 두꺼운 느낌으로 말랑인다고 해야 하나.
세수한 후에 내 얼굴 평소보다 하얗고 말랑이고 촉촉해보이잖아? 점점 세안 직후 피부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어. 내가 건성 피부가 아니어서 겨울에는 여기에 보습 제품이 추가로 들어가야 겠지만 현재로는 더운 여름에 이 두가지 제품만 사용하면서 지내도 충분하게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 그리고 세수한 직후의 약간 뽀용하고 좀더 피부 하얘보이는 그런 효과도 더불어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
- 마지막으로 향이 무향인건지 내 코에 거슬리는 향이 느껴지거나 하지 않아서 바를 때도 그런 점은 신경쓰이지 않았어. (가끔 특정 꽃냄새 라던지 발효향이라던지 이런게 강한 기초 제품은 손이 잘 안가더라고)
올여름은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으로 쭉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좋았고 더운 여름 수분 급속 충전이 필요하다고 느낄때에 이 제품 정말 한번쯤 사용해봐도 좋을 거 같아!
마지막은 한번 기록으로 남겨두는 첫날 피부와 좀 전의 피부 사진. 최대한 같은 공간, 같은 조명으로 찍었어!
*바이오힐 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