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더워서 그런지 화장이 답답하게 느껴지던 차에 닥터벨머 오일페이퍼 비건 톤업 선쿠션 이벤트에 당첨! 이 기회에 파데프리에 도전해 보기로 했어.
이렇게 귀여운 느낌의 디자인인데 난 파스텔톤 좋아해서 일단 호감도 ++
안에는 이렇게 선크림이 가득 들어있는데 퍼프로 누르면 굉장히 고르게 묻어나와. 뚜껑 안쪽은 양조절 가능하게 되있어서 더 편한것 같아.
톤업은 크게 되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얼굴빛이 바뀌어서 좋은 것 같아. 잡티보단 다크써클 때문에 퀭해보여서 화장을 하곤 하는데 닥터벨머 선쿠션 사용만으로도 충분히 얼굴이 환해지는 느낌이야. 프라이머 느낌으로 코 모공 커버도 해주고 오일페이퍼라는 이름답게 오후에도 얼굴에 기름이 거의 안돌더라구. 지금 3일정도 닥터벨머 선쿠션만 사용중인데 만족스러워서 올 여름은 계속 이렇게 파데프리 할 수 있을 것 같아. 진짜 완전 추천!!!
㈜LG생활건강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