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벨머 오일페이퍼 비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에 당첨돼서 후기 쓰러왔어!
마침 주말에 햇볕이 쨍쨍해서 체험해보기 딱 좋았지뭐야
깔끔한 디자인의 핑크핑크한 선쿠션 케이스였어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좋을 것 같아
양조절 편하게 할 수 있게 오돌도돌한게 마음에 들었어
뜯는 곳이 특이하게 생겨서 한컷 찍어봄
조심조심 열어보니까
메쉬망 안에 내용물이 듬뿍
전에 썼던 타사 선쿠션은 내용물이 흰색이었는데 닥터벨머 오일페이퍼 비건 톤업 선쿠션은 살색이더라구
퍼프로 얼굴 반쪽만 발라봤는데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여름에 좋을 것 같아
바른쪽과 안바른쪽
자연스럽게 톤업이 돼서 좋았어
여러번 두드려도 들뜨지 않는게 마음에 들었어
위에 평소에 쓰던 쿠션으로 메이크업 했는데 보송하게 화장이 잘 먹는 느낌이었어
밖에서 햇빛쬐고 땀흘렸는데 무너지는게 심하지 않았어
여름철에 화장할때마다 자외선 차단 고민이 많았거든
발림성 좋은 유기자차는 너무 기름져서 자꾸 화장이 녹아내리고
무기자차는 백탁이 심하고 화장이 자꾸 뭉쳐서 두꺼워 보이더라고
닥터벨머 선쿠션은 화장할때 피부표현이 깔끔하게돼서 좋았어!
여름철에 편하게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고 싶은 사람이나 화장할때 잘먹는 선크림이 필요한 사람한테 추천하고 싶은 선쿠션이야
㈜LG생활건강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