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틴트 외관!! 글로시립이라는게 외관부터 느껴지는 것 같았음 손잡이 부분이 투명해서 더 예쁜 느낌

요거는 펼쳐서 바르고 발색한 사진

순서대로 쿨핑온탑, 피치밀크티, 체리슈가야

이거는 플래시 터뜨려서 찍은 거

펼쳐서 바른 거랑 진하게 발색한 거

(미관상의 이유로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버렷다)

사실 이름 보고 내가 생각한 거랑 발색한 거랑은 다른 느낌이었음

쿨핑온탑이랑 피치밀크티는 생각보다 많이 탁하고 웜한 느낌이야! 

비록 나는 저채고명극쿨이 잘 받는 극단적인 퍼컬을 가졌지만... 

뮤트톤인 사람들은 좋아할 거 같은 색이었음!!

대신 내 원픽은 체리슈가🍒

너무 진하고 쨍한 느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름에 쓰기 딱 좋은 컬러고 연한 립 바르고 포인트로 살짝 발라주면 진짜 예뻐!!

체리슈가 색이 부담스럽다면 립체인저 같은 거 살짝 올려도 예쁘더라궁

마지막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틴트랑 체리슈가도 한 번 비교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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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