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 진짜 빡치네
내가 자취를 하는데 본가에도 가네다로 쟁여논 단종된 미샤 섀도우나 한정판 화장품 여러개를 서랍에다가 놔뒀거든??? 근데 동생방에 뭐 가지러 들어갔다가 딱봐도 내가 사놓은것들이 놔뒹굴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 내가 평소에 뭐 달라했으면 걍 주는 성격임 나한테 톤안맞는 화장품도 종종 주고..ㅇ 근데 말을 안하고 내 서랍 뒤져서 훔쳐 쓴게 너무 괘씸하다 심지어 다 단종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혹시나 동생이 산거 아닌가 싶을수도있는데 나랑 8살 차이나고 얘 초딩 중딩때 나온 화장품들이라서 더 짜증남 안쓰더라도 수집의 의미가 있는건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