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픽싱 글로우 틴트 잘 쓰고 있었는데 이벤트 당첨 되서 행복해😘 영롱한 단체샷!
투명 글로시한 느낌나는 케이스라 질리지 않는 예쁜 케이스야.
먼저 전체 비교 샷이야. 갤럭시 노 필터 기본 카메라구.
방 안에서 자연광으로 찍었어.
보는거 처럼 글로우 하지만
약간 꾸덕하게 발리는 타입이라 밀착력 좋게 착 발려.
팔뚝샷은 베이지 느낌이 살짝 있는데 입술에 올리니까 달라지더라.
내가 원래 입술이 핏기가 없는 허연 입술이거든.
이거 바르니까 그냥 맨입술에 립밤 바른 느낌이라
꾸안꾸로 데일리 하게 바르기 딱 이었어.
나는 봄웜인데 웜쿨 구분없이 바르기 좋겠더라.
11호. 피치밀크티
크흐...b 봄웜 형광등 켜지는 색깔왔다!
피치밀크티래서 코랄 느낌이려나 했는데 코랄보단
체리 색 한 스푼 들어가서 적당히 생기 있게보여줘.
내 원픽이야.
12호. 체리슈가
사실 케이스만 보고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됐던
확신의 쿨톤립이었는데 바르니까 색만 봐도 너무 예쁘ㅎ
생각보다 막 쨍한 쿨레드가 아니라서 나쁘지 않았어.
에뛰드 픽싱 글로우 틴트 총평은ㅡ
일단 큰 장점은 입술이 너무너무 편해.
글로우립들 중엔 너무 오일리하거나 두껍하게 올라가는거 있지?
이거는 올려도올려도 한계치 이상 두꺼워지지 않는달까?
딱 코팅 되는 느낌이라 예쁜 광막이 올라가서 글로시하게 보여.
너무 입술만 둥둥 뜨는 글로우 광택 아니라서 좋아.
[에뛰드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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