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부지에 민감성 피부여서 늘 제대로 맞는 화장품을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
선제품도 겨우 잘맞는 제품 찾아서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다들 알다시피 선제품들이 바르기 되게 귀찮고 잘 덧바르기란 정말 어렵잖아
그래서 늘 선쿠션을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닥터벨머 오일페이퍼 비건 톤업 선쿠션 덕분에 첫 체험을 할 수 있었어!
나는 사실 쿠션도 만족하는 제품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내려놓고 발라봤어
그런데 왠일이야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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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말 얇게 발려서 내가 선크림을 안발랐나 싶더라고
그래서 계속 덧발랐는데도 뭉치지 않고 너무 잘 흡수가 돼서 깜놀👏👏
그리고 엄청 촉촉해 정말 수분을 머금었다는게 이런거였구나 싶은 ㅋㅋ
수부지여서 여름에는 늘 매트한 색조제품만 쓰다가 신세계였어🤣
평소에 일하러 갈때 빼고는 선크림만 바르고 다녔는데 손에 묻히는게 너무 싫었거든ㅜㅜ
그 선크림 특유의 질감 모두 알지?
그런데 선쿠션은 손에도 안묻고 깔끔하게 쓸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
앞으로 수정화장할때도 너무 잘 사용할 것 같아
케이스도 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어린 친구들도 정말 잘 사용할 것 같아
닥터벨머 오일페이퍼 비건 톤업 선쿠션 완전 👍👍
㈜LG생활건강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