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귀여운 선쿠션 짜잔~!
다른 쿠션류보다 살짝 큰 느낌인데 무광에 흰색과 핑크 조합 너무 좋았다
포장 뜯으니까 바로 보이는 내용물
보면 알겠지만 색상은 상아빛인데 색깔이 진하지 않음
얇고 속이 다 비치는 정도라서 살짝 톤업 되는데 커버력은 없음
대신 계속 쌓아지고 많이 바르면 하얗게 됩니다
속광 은은하게 비치는 정도로 마무리 되는데 건조하거나 엄청 촉촉한 느낌 아니고 누구나 무난하게 쓸만함
나는 원래 선제품 쓰면 눈시림이 심하고 좁쌀여드름이 올라오는 타입이라 선크림, 선에센스 뭐든 다 조금씩 쓰다가 결국 버리고 쿠션+양산+집콕 생활로 대충 사는 사람인데
닥터벨머 선쿠션은 우선 눈시림 없어서 너무 좋아
좁쌀여드름도 아직까지는 괜찮음
선쿠션 바르고 평소에 바르던 쿠션 발라도 밀리거나 들뜸 없어서 요즘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
5일 후에 추가하는 후기
수정화장용으로 진짜 좋네
왜 이름에 오일페이퍼가 들어간지 알 것 같아
꾹 찍어서 얼굴에 올리면 피부속은 많이 건조하지 않은데 화장하는 부분은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거 신기해
이 제품을 쓰게 된다면 수정화장용으로 꼭 써보기를 추천
㈜LG생활건강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