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생때 소분화장품 두어개 샀는데 법이 바뀌고서 소분열풍이 사그러들어서 많이 사용해보진 못했어...색조도 사보고싶었는데 아쉽...
당시에 마루빌츠 컨실러 색이 나한테 너무 애매했는데 딱 삼분할해서 쓴게 넘 맘에 들어서 다시 해보고싶은데
나는 당시에 분할공구에 탑승만 했지 직접 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ㅠㅠ
필름? 으로 분할해서 잘라내는거는 아는데 이건 아멜리 섀도우 분할방법이었던거 같아서 단지에 들어가있는 반고체는 어떻게 빼내는지 모르겠어...
혹시 팟타입제품 분할하는 방법 아는 덬 있어? 블로그글이나 유튜브도 십년전 일이라 살아있는게 없네...ㅠㅠㅠ
요즘 쇼츠에 유행하는 플라스틱 네모난 공팔레트에 소분하는건 나한테는 멀쩡한 제품을 퍽퍽 퍼내니까 안예쁘게 느껴지더라고...
옛날에 유행했던 방식대로 모양을 온전히 유지하면서 분할하는 방식으로 소분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