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무명이다가 몇년전부터 슨스핫템으로 급부상했길래 호기심에 사봄
근데 정말 무향무취(?)의 제품이었다,,
제형은 일단 엄청 가볍고 끈적임 거의 남지 않는 밀크제형이야 걍 로션ㅇㅇ
타올드라이하고 바로 두세펌프 발라주고 드라이하고 마무리로 한두펌프 발라줌
근데 딱히 하고 안하고의 큰 차이를 못느끼겠어ㅋㅋ
난 한달~한달반 주기로 1n년째 염색중인 손상모인데 평소엔 귀찮으면 샴푸만 하는 사람이라 헤어케어제품 추가하면 확티나는편인데
얘는 진짜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느낌?ㅋㅋㅋ
한통 다 썼는데도 이렇게 뭔가 뭔가인 느낌은 첨이라 웃김
내가 잘못쓰고있나해서 공식유튜브영상도 봤는데 그분도 저렇게 바르심..
장점이라면 향이 없고!! 가벼워서 그냥 오늘은 마지막 폴리쉬오일에 힘줘야겠다 할때 드라이 전에 바르기 좋음~ 향이 안섞이니까 손은 잘가더라구
암튼.. 유명세에 비해 그냥 그런 제품이었다
아 가격도 저렴함!! (양은 은근 헤프게 써짐)
뭐 살때 무배 채울때나 ㅊㅊ하지 굳이 이거사려고 직구는 비추인 고런 제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