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매우 습할 예정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진짜 타이밍 좋게 이벤트 당첨됨.
이벤트 제품 배송 받은 날 시작...^^ 모달이 내 운명 아니면 뭐란 말인가
디자인 자체는 눈이 편안한 색상에 오가닉한 느낌, 목화 느낌이 나서 좋았음.
절취선 따라서 뜯었는데 잘 뜯겼음. 개별 포장된 제품이 부들부들해서 손톱에 거슬리지 않음.
개별 포장된 것 하나 꺼내서 향기를 맡아보니 인위적인 냄새 하나도 없는 무향이었음.
닿는 면이 부드럽고 몸을 착 감싸는 느낌이 있음. 그런데 피부에 들러붙지 않아서 흡수가 잘되는 걸 느낌. 냄새도 거의 안남.
무엇보다 찝찝함이 덜함. 막 착용한 상태와 시간이 조금 지난 후의 미묘한 느낌이 달라질 때가 있는데, 그 차이가 덜함.
그리고!! 은근 중요한 것! 날개형이라서 언더웨어에 잘 고정되는 것이 중요한데, 날개끼리 들러붙지 않고 언더웨어에 잘 붙어있음.
습하거나 장시간 착용 시 피부가 간지럽고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간지러움이 전혀 없었음. 트러블도 덜하고,
타이밍 좋게 이번 이벤트로 좋은 제품 만난거 같아서 기분 좋음 😊
디어스킨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