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한 선크림들
시세이도 파란자차랑 아넷사 이런거 써봤는데..
바르면 나쁘지 않고 차단력도 좋지만 그런 물같은 선크림 특유의 실리콘 느낌이 불호였음..
이런 타입이 위에 메이크업을 올렸을 때 방해하지 않이서 쓴건데 결과는 좋지만 쓸 때의 그 느낌이 난 불호였거든..
근데 세이키세 파란색 동그란거 이거는 진짜 좋다!! 특유의 미끌미끌 실리콘 느낌 안나고 촵촵 발리는 느낌인데.. 진짜 산뜻하고 메이크업에 방해 안되고 피부가 너무 가벼워!!
이거 하늘색 튜브 무기자차도 써봤는데 이것도 짱 좋음! 무기자차 특유의 피부에 뭐 바른 느낌은 있지만 나중에 허옇게 뭉치거나 모공에 끼이는 현상 없고 피부 조이면서 건조해지는 현상도 없음. 연보라색 톤업 돼서 파데프리 하기에도 좋다. 건조하지도 않고 기름지지도 않고 그냥 딱 중성적이야 산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