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달은 옷 섬유로 사용된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날에 쓸수 있는 생리대에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건
이번에 이벤트 참여하면서 처음 알았어요!
옷 소재로 사용할때도 모달이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고 광고 하는데요
피부보다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건 어떨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택배박스를 뜯은 모습입니다.
제품에 대한 소개가 보기 쉽게 기재되어 있어요.
한눈에 봐도 좋은 소재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구나 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윗면에 개봉하기 쉽게 미리 칼선이 들어 있어요.
본 제품 중형사이즈 사진이에요.
실물 사진입니다.
혹시 결이 잘 안보일까봐 확대해서 찍었습니다.
실크처럼 부들한 결이 있고 모달 특유의 반짝(?) 거리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생리 전후로도 호르몬에 의해 분비되는 물질이 있어서
평소에도 라이너를 종종 착용하는데요..
그래서 그날은 아니지만 라이너 대신 착용해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사용하던 중형사이즈보다 길어서 안정감있게 착용이 가능했구요
날개 부분이 너무 거슬리지 않는 사이즈여서 좋았어요!
가끔 허벅지 부분에 슬리는 제품도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날개가 구겨지거나 작아서 고정이 안되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최고!)
닿는 부분이 부드러워서 좋았고 의자에 장시간 앉아서 작업하는 환경이고 더워서 허벅지 엉덩이 부근에
땀이 찰때가 있는데요 민감한 부분이 닿는 곳은 끈적거리거나 땀이 차지 않아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고 하니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그날은 더 꿉꿉하고 습함에 더해 기분도 꿀꿀하고 우울해지잖아요.
그런 날에도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에 이벤트로 참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정위 문구 : 디어스킨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