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꾸미는데 관심이 별로 없거든

화장도 잘 못하고 옷도 편한거만 입고 진짜 무난한거만 입고..

이런 내 모습이라도 좋아해줬던 애랑 3년정도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상대가 식어서 헤어졌는데 내가 좀 못 꾸미는 것도 이유에 들어가있는 느낌이 들어서... 재회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이번기회 좀 바껴보고싶은데

뭐부터 찾아보고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

머리스타일부터 화장 옷까지 다 나한테 맞는걸 찾아서 꾸며보고 싶은데

화장이랑 머리는 내 얼굴형 검색해서 찾아본다지만 옷은 정말 감도 안잡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