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색이 그냥 사람이 느끼기에 엄해보여서..?가 큰듯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쿨톤 많고 쿨 잘어울리는 사람 많아서
난 사람들이 쿨톤 색조 기피해서 단종되고 이런거 이해 못했었거든
예쁜데 왜? 이렇게 생각했었음
근데 이게 사람이 잘어울리고 안어울리고 떠나서
본능적으로? 사람 얼굴 톤이랑 비슷한 베이지 코랄 브라운 이쪽에 더 안정감을 느끼는거같애 보통
그니까 예를 들면 베이지~피치빛 블러셔나 섀도우는 피부톤이랑 얼추 비슷하지만 라벤더 이런건 색상 자체가 인위적이긴 하잖아
그래서 약간 사람들이 느끼기에 저런걸 얼굴에 바른다고? 이런 느낌이 커서그런듯
아무튼 요즘은 우리나라 쿨색조 엄청 많아지고 잘나가는거 아는데 쿨톤색조 한때는 진짜 전멸이었어서 생각났음.....
사실 외국브랜드는 지금도 다 웜밭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