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금요일 아침, 퇴사하고 늦잠자던 익명씨에게 택배가 하나 배송되었다.
너는 누구냐❗️ 이자녹스 아이싱 수딩젤⁉️
그렇다! 더쿠X이자녹스 이벤트로 드디어 기회를 잡은 익명씨!
후딱 열어보니 느껴지는 혜자 구성~
얼려쓰는 #프리징비타젤 이 녀석들은 곧 냉동실에 들어가게 된다!
2시간 뒤에 보자꾸나 이 녀석들아~
~2시간 뒤~
시원해진 이자녹스 아이싱 수딩젤 하나를 다급하게 꺼내온 익명씨.
뒷면에 적혀있는 유통기한은 아주 넉넉했고~
얼려쓰는 거라 그런지 뜯는 게 안 보이는 수딩젤 녀석! 가위를 이용해 내용물을 열어보자~~
오⁉️ 차갑다! (당연함) 2시간 얼린 상태라 완전히 굳진 않았고, 그렇다고 물 같은 느낌도 아닌 수딩젤! 살짝 더 얼리면 샤베트 같을듯❄️
뜯자마자 향긋한 향기가 솔솔! 그리고 차갑 촉촉한 촉감이 지속됨!
대강 문질문질 발라보니 바른 부위가 시원~하고!
얼굴에 바르면 쫀쫀해질 것 같은 기분!!
일단 낱개 포장이라 여행갈 때 몇 개 챙겨서 익은 얼굴 시원하게 열감소 시켜주는 역할로 아주 유용할듯! 그리고 익명씨는 예민한 피부인데 자극 없었음! 고맙다, 이자녹스 아이싱 수딩젤아☺️🩵💙
㈜LG생활건강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