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예약)-안에서 하는거 별거없는데 알참, 쿠션 테스트하고 럭드뽑고 음료수 하나씩줌
운좋게 럭드에서 쿠션본품 탔어 홋수 안물어보는거보면 선택은 안되나봐
타오고봤더니 이번 신상 제로그래비티 21핑베 홋수더라 럭키비키
음료수 생명수....
더마팩토리- 네이밍 바로 근처길래 가봄, 뽑기 해서 미니사이즈 선크림 타옴, 처음 안 브랜든데 되게 가격대가 저렴하더라 관심생김
이번달 말까지 팝업한다나봐
매드피치(예약)- 쿠션, 블러셔 테스트해보고 스쿱뽑긴데 본품 얼마없고 난이도있어서 대다수 실패함 샘플 하나 타옴ㅠㅠ
크림블러셔 얘기만 듣다가 첨 본품봤는데 뉴트럴, 아몬드, 누드 차이점을 잘모르겠어....ㅋㅋㅠ 얘네보단 먼가 아이돌 메컵스러운 발랄한 홋수들이 눈길이 가더라는
글로우쿠션은 글로우쿠션치고 되게 광 없어서 차이점이면 발림성 정도일까 그 생각 한...
로에베- 디올 앞이길래 가봄, 뭐 주는건 없고 시향만해봄, 관심있는 제품있으면 좋을듯
직원분이 계속 붙어서 설명해줘갖고 아무생각없이 가도 ㄱㅊ긴한디 다양해갖고 염두에 둔 제품 있음 좋을듯
디올(예약)- 이쁘게 꾸며놓고 직원도 많아서 갈맛나더라, 디올 프리미엄라인? 향수들 쫙있어서 향덕은 눈돌아갈듯, 여기도 향수들 다양해서 로에베같이 염두에 둔 향수 있으면 더 좋을것같아, 이번 여름 컬렉션 색조들 있음, 포피코랄 살까 하다가 다른날 사야지 하고 테스트만해봄, 맨위 루프탑 이쁜데 더워서 빨랑 갔다 내려옴
산타마리아노벨라 콜라보 이벤트하는 카페들-로와이드, 까치화방 성수낙낙점
둘다 콜라보한 메뉴 (전자는 복숭아크림빵이랑 무슨 음료 한가지, 후자는 복숭아 빙수, 복숭아케익(미니사이즈 홀케이크),음료 3종) 구매하면 미니 향수 샘플줘!!
까치화방은 성수에선 거리있어서 (딱 성수 건대입구 중간) 오늘같은 날씨에 거기까지 가라고 추천하긴 힘들고
로와이드는 네이밍 근처라 갈만해, 운좋게 30일까지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세일 하더라
향수 샘플은 프리지아, 엔젤디피렌체, 멜로그라노 중 하나
탬버린즈 플래그쉽- 디올 리비에라 팝업 바로앞에 있길래 가봄
외국인 개많음, 역시 탬버린즈는 내 취향 아니다... 몇개 향 맡아보곤 바로 gg 치고나옴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