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화장 직후고 오른쪽이 시간 지난 후인데
저렇게 애굣살 밑에가 번져... 거울 보고 무서워서 깜짝 놀람ㅠㅠㅠㅠㅠ
화장 순서는
로라 파우더 ~> 어반디케이 아이프라이머 ~> 연한 음영 섀도우 전체적으로 ~> 약간 진한 색으로 안쪽 음영 ~> 진한 음영 섀도우로 아이라인 ~> 애굣살 밝은 섀도우 ~> 애굣살 음영 제일 얇고 작은 브러쉬로 살짝 중간까지만 (진하게 하면 안 어울려서 연하게...) ~> 마스카라 (뮤드 스키니)
이렇게 하는데 눈 밑 번짐 검색하면 완전 전체가 검게 번지던데 나는 애굣살은 깨끗하고 그 밑 애굣살 음영 넣는 쪽이 진짜 두껍고 검은 빛으로 아이라인이랑 연결(?)돼서 엄청 무서워져... 무슨 도깨비 마냥... ㅠㅠ
뷰러를 빠짝해서 웃는다고 해서 속눈썹이 저기까지 닿지는 않는데 혹시 마스카라 때문일까 ?? 마스카라 안 한 날도 번질 때가 있는데 마스카라는 범인이 아닌가... 아니면 아이라인 섀도우가 번지면 눈 앞머리쪽 밑에까지 번지나????? 비슷한 경험 있는 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