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 저를 소개합니다 전 이런 사람 입니다
화장 : 안함
구매 : 매우함완전함많이함대박함
충성고객 챙겨달라고 눈물 흘렸더니 진짜 챙겨준 올리브영에게 감동의 눈물.....🥹
물론 나보다 돈 많이 쓰는 사람들 널렸겠지만... 그래도요
그래서 이번에도 올리브영에서 뭘 사면 좋을까 둘러보다보니...5만원은 당연히 넘겼어
나한테 준 보람이 있길 바라며
예쁜 색조 사재끼는 덬들을 위한 추천 ㄱㄱ
일단 내가 산 것 이며 총 상품 금액은 79,700원이나
기프트 카드와 쿠폰을 적용하여 싸게 살 수 있었다는 사실
각설하고 무보정 후기 쏜다
더샘 피치우롱
미지근을 사랑하는 나에게 딱 맞는 색상
촉촉하게 발리면서 착색은 거의 없음(약간 있긴 함)
난 지방사람이라 팝업 꿈도 못꾸는데 남들이 가는거 보고 물욕만 생겨서 구매
만족합니다
딘토 피덴티아
사실 이 틴트 좋아해서 여러개 있는데 생각보다 붉은 느낌이었음 그리고
착색 쩔어
이게 틴트의 맛....???
글로우 틴트가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 차분해짐
노베브 쉐딩 팔레트
나같이 사재끼는 사람은 알겠지만 빨리 사는것...에 매력을 느끼거든
올리브영의 맛 = 선런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딱히 살생각 없었지만 구매했지뭐야
일단 생각보다 발색이 잘되고 파우더 부분이 파워 핑크임
아멜리 라넌큘러스
지방사람 특
ㅅㅋㄹ도 오천년걸림 그래서 아멜리는 그냥 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매햇음
올리브영 입점을 환영하는 의미로 구매했는데 너무 예쁘자나..
오프라인도 들어오겠지? 제발 라넌큘러스를 사라
웨이크메이크 블루서프
수집가의 철칙 파란색은 바르든 안바르든 있어야함
그래서 구매했는데 엥? 너무예버
일단 핑크색도 차분 핑크라 너무 예쁘고 파도치는 부분이 너무 영롱하자나.....
올영 브랜드중에 내가 제일 좋아함(실제로 칭찬글도 몇개 씀)
다양한 색 제때제때 내주는 웨메 알러뷰
난 이미 블랙인데..... 7월 1일 올리브영 선런칭 상품을 719393개 구매할 예정이라 진심 다음엔 골드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저의 막간 올영 꿀팁 공유!!!!!!!!!!!!
헬스+ 탭에 가면 헬스(라고 쓰고 난 간식창고라고 읽는다) 오특템도 따로 운영함
쿠폰들도 많이 뿌리고 출첵하면 기프트카드도 줘서 꼭, 꼭 챙기기
티끌모아 태산이다
헬스 쿠폰이지만 간식이나 생리대에도 적용돼서 원플원때 쓰면 굿
프로필 등급 부분 눌러보면 등급 낮아도 무료배송 정도는 다 있듬
급할때 오늘드림 시킬일 있으면 배송비 부담되니까 꼭 한번 살펴보삼
아님 픽업 할인 쿠폰 등등 있으니까 챙겨가기
올영라이브도 출첵하면 쏠쏠함
그리고 라이브때가 제일 싸거나 여러가지 챙겨주는 경우가 많음
기대평 이벤트나 구매 안해도 라이브 챙겨보면 이벤트 하는 경우 많아서(매달 본품 주는 라이브도 함)
안사더라도 한번씩 챙겨보면 좋음 나의 경우 이걸 작성하다가 써랏 방송을 한다는걸 알게됨
ㅇㅋ
알림완
매거진 탭에서도 감상평 이벤트 같은거 자주함
그리고 재밌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사적인 TMI인데 브랜드 담당자들 인터뷰?가 들어가서 보기 좋고 스포도 종종 있어!!!
최근에 투쿨꺼랑 에뛰드거 재밌게봄 ㅋ
지방 사람에게 올리브영이란.. 유일한 방앗간 같은 곳....
화장품 많이 사는 사람에서 화장품 즐겁게 많이 사는 사람이 되게 해줘서 ㄱㅅㄱㅅ
7월 1일에 난 또 사겠지.......
**올리브영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