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구 애낳고 하느라 거들떠도 안봐서 죄다 경화되고 난리나서 갖다버렸는데
이제 애좀 크니까 왜이렇게 네일이 하고싶은지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또 자석젤네일이 있더라고... 아니 요즘이 아니겠지.. 너무 뒤쳐졌어...
다시 셀프로 하려면 재료를 다 사야하는데, 그럴바엔 그냥 네일받으러 갈까..
애땜시롱 파츠붙이는건 무리라 가벼운 네일밖에 안되는데 너무 하고싶다...
깔별로 있던 내 네일들 왜 다 버렸지 엉어엉엉엉
사실 오호라는 자주 붙였는데 이제는 그런거 말고 도톰한 네일이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