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당일날 정신없는 와중에 샵에서 입술은 뭐 발라주나 봤었는데
블러쉬드피치였어ㅋㅋㅋㅋ
그날 내가 블러쉬드피치랑 어뮤즈 장미우유중에 뭐 챙길까 고민하다가
장미우유가 작아서 갖고 갔었는데
(가져간 이유는 신부대기실에 있다보면 지워질까봐 덧바를려고)
암튼 아직도 블러쉬드피치를 보면 결혼식날이 생각나ㅋㅋㅋ
샵템으로도 많이 쓰이나봐
언젠가 말도 없이 단종될까봐 이 예쁨을 전하고자 글로 남겨
혹시 클리오에서 뭐살까 립 뭐살까 고민하는덬들 블러쉬드피치 꼭 사!
나도 이거 븉방에서 영업당해서 산거였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