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는 리뉴얼 전 베이크드파우더 전 색상을 써본 경험이 있고
아멜리 빈티지발렌타인 없으면 화장 못하는
아멜리 러버임을 밝히며…시작.
전에 섀도 인증,, 서랍에 있는 것까지 20개정도 되는듯✧(〃⌒▽⌒〃)ゞ
아멜리 싱글섀도가 진짜 써도써도 안 줄어서 화장할 때마다 쓰고
블러셔로도 썼는데 몇년째 저 상태임ㅋㅋ 하지만 가루네버다이.
아무튼 그만큼 아멜리의 가루화장품에 믿음이 있는데
리뉴얼 전 베이크드 파우더는 다 썼거나 깨져서 직접 비교가 어렵지만
기억에 의존해서 비교해봤담
리뉴얼 전엔 동그랗고 좀 더 깨지기 쉬워보이는 패키지였는데
지금은 진짜 콤팩트하고 깨질 것 같은 느낌이 없어
일단 케이스가 작고 깔끔해서 받은 날부터 나갈때 들고다니는중!
입자는 원래도 고왔는데 여전히 고움
나는 베이크드파우더 하면 되게 입자 고운 파우더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 점은 여전해서 마음에 들었오ㅎ.ㅎ
그리고 전체적으로 미세 펄이 있어서 화사함이 강조되는 느낌
전에는 파우더임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라 전혀 건조하지 않았다면(그래서 여름 빼고 잘 썼음)
지금은 사계절 다 쓸 수 있을 정도로 전보다는 건조한,
그러나 들뜨지는 않은 정도인 것 같아
사실 난 예전에도 세 가지 색상 중 핑크파우더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도 불타는 느낌 X지만 적당히 화사해지는게 조아서
핑크파우더가 잘 맞는 것 같아(참고로 여쿨 브라이트)
화장은 시간 지날수록 밝아지기보단 어두워지거나 칙칙하게 무너지니까
특히 수정화장용으로 괜찮다고 느껴서 들고다니는 용도로 사용할 생각이야̌̈
㈜아멜리글로벌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