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지인데 비욘드 선퀴드 - 워터락 피니셔 - 워터락 쿠션 바르고 나왔는데
아침부터 지금까지 콧볼 쪽 기름종이 한 번 찍어준것 말곤 완전 뽀송해
너무 뽀송해서 내일부터 기초를 더 잘 챙겨발라야할 듯
커버력은 별로 없고 모공도 나비존 큰 모공은 티나긴하는데
난 베이스랑 립밤만 바르는 편이라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좋음
파데프리한다고 샀다 못 쓰고 버린 선크림만 몇개였는지 ㅠㅠㅠㅠ
지그재그에서 첫구매라고 두개 2만원에 샀는데 오랜만에 성공이라 기분좋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