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화장하는것도 덥고 귀찮은데 운좋게도 브링그린 선쿠션체험단에 당첨돼서 써볼 수 있었어!

퍼프보면 사용감이 느껴질텐데.. ㅎㅎ 쿠션크기는 내가 손이 작은편인데도 한 손에 딱 들어와서 들고다니기 좋아 보통 쿠션크기만해

촉감은 촉촉하고 시원해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더라 그리고 바를때는 촉촉한데 바르고 나서는 조금 건조해지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피부에 착 달라붙어서 촉촉해서 흘러내리는 느낌은 없었고 덧바르기 좋았어

순서대로 아무것도 안바른 팔 - 한 번 발랐을때 - 퍼프로 두드렸을때야 확실이 광이나는게 보이지? 그리고 바른부분이 광이나고 자연스럽게 환해졌어

내가 얼굴에 홍조가 있는데 홍조를 좀 커버해줘서 좋더라 잡티가 완벽하게 커버되지는 않아ㅠㅠ 그렇지만 본래 피부색을 과함없이 자연스럽게 환하게 해주니까 잡티가 보이는데도 피부가 깨끗해보이는 효과가 있더라

언제부턴가 선크림만 바르면 눈이 시려서 무기자차만 고집했는데 무기자차 선쿠션이라 더 좋더라 잘맞아서 이번여름에는 이 선쿠션만 쓰려고!

본 포스팅은 브링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