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당첨돼서 써본 후기야!
일단 민트색의 시원한 느낌을 주는 케이스!
제일 맘에 들었던건 요 매쉬같은 구멍뚫려있는 퍼프!
뭔가 신기했어 ㅋㅋㅋㅋ 더 잘발리는느낌도 들구
일단 나는 21호 내추럴톤 수부지인데
얼굴에 올렸을때 첨엔 시원라면서 좀 하얘지네 싶은데
조금만 지나면
내얼굴에서 반톤정도 정리된 느낌으로 싹 바뀌더라구
일단 나는 너무 기름지지않아서 좋았어!
원래 회사에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데 톤정리 되는거 바르니깐
덜피곤해보이고 좋더라구 ㅋㅋㅋㅋ
다만 톤업이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아서
중간중간 수정화정처럼 톡톡 더 발라주고있엉
다 좋은데 나한테는 조금 건조한느낌이 들더라구
그래서 이 위에는 화장은 못하겠더라ㅜㅜ
단독으로만 바른다면 추천추천
내돈주고 또 살 생각 있을 정도야!
올 여름에 요긴하게 쓸듯 ㅎㅎ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브링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