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단에 당첨된 더쿠의 사용후기!
민트색상이 굉장히 눈에 띄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포장으로 되어있어
내부는 여느 썬쿠션이랑 다를게 없고 딱 한 손에 잡아서 바르기 좋아
스티커를 제거하니까 저렇게 썬쿠션이 보여
그리고 이 쿠션 양 조절이 되게끔 위는 홀이 뚫려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대충 쿠션에 발라도 뭉침없이 잘 발리더라고
나는 쿠션에 전체적으로 바르기 보다는 위쪽 위주로 발라서 얼굴에 좀 군데군데 찍고 아래 밋밋한 쪽을 중점으로 해서 골고루 펴발라줬어
여름에 썬크림 매우 중요하지? 특히 덧바르기!
그런데 이게 집에서 외출 전에야 썬크림으로 덕지덕지 바르는게 가능한데
외출 후 덧바르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니야 ㅠㅠ
우선 개기름.. 조금만 움직여도 개기름 줄줄흐르면 그 위에 무언가 크림을 덧바르는게 너무 찝찝해
두번째로 위생,
아무리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한다고 해도 나는 외출했던 손으로 얼굴에 뭔가 바른다는게 너무 찝찝해서 싫었어
세번째로 주변의 시선?
나는 남자라 그런지 썬크림 덧발하는게 아주 눈치보이더라
사실 신경안쓰면 그만인데 그냥 눈치가 보여.. 쪼끔 ㅋㅋ
그래서 한 때는 썬스틱도 이것저것 사서 써봤는데 이상하게 썬스틱만 쓰면 트러블이 났어
썬스틱은 모공을 막는다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항상 일정 기간 쓰면 피부가 뒤집히더라고
그래서 올 여름은 썬쿠션을 한번 사서 써봐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더쿠에서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에 선정되어서 써봤는데
결론만 말하면 너무 만족스러워!
사무실에서 몰래 퍽퍽 바르기도 좋고 위생 걱정도 덜하고 진짜 만족스러워
그리고 브링그린 제품이 바르면 묘하게 시원한~ 느낌이 확 느껴져
눈 주변에 발라도 눈 시림도 없고 나는 아직도 외부에선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썬쿠션 바르고 1분 정도 있다가 마스크 쓰면 마스크에 묻어나는 것도 없더라고
그래서 처음 써보는 선쿠션이 브리으린 티트리 시카 톤어 선쿠션 덕분에 아주 좋은 인상이 남게되었어!
그러니까 여름에 쓸 만한 썬쿠션 찾는 더쿠들은 이 제품한번 트라이 해보기를 희망해!!
💚💚본 포스팅은 브링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 혹시 사용할 예정이라면?
이렇게 팩트 안 쪽 거울이 뿌옇게 보이지?
짜잔! 보호 필름이 붙어져있어서 뿌옇게 보이는 거니까 손톱으로 살살 긁어서 제거하면 아주 또렷하게 내 모습이 보일거야!
이거 잊지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