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기계는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 처음 받아보는데
생각한만큼 아프진않음
움찔움찔하게되는 따끔거림은 있는데
여기가 소중이부위다보니 훨씬 아플거라 생각했는데
그정돈 아니야..
내가 복사뼈 근처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적이 있는데
그거보단 안아팠던거같아
얼굴에 레이저 치료받는 통증정도와 비슷한듯
정말 생각보다 안아파서 놀랐고
자세가 좀 민망하긴하지만 나말고도 받는 사람 많은걸 보니
의사쌤에겐 일상이겠거니함
걍 아픔보다는 의사에게 보여야하는 약간의 민망함과
내가 제모를 해가야하는데 이게 되게 어렵다는거 정도가
문제인듯
생각나면 2회차도 써보게따 한달뒤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