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은 안쓴지 꽤 되었는데 아무래도 홍조랑 잡티가 좀 많아서 이벤트 참여해서 받게 된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일단 케이스부터 민트민트한게 보기만해도 시원!
퍼프가 구멍이 뽕뽕 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양조절용으로 나온 퍼프라고 하네 이게
색이 메이크업베이스만큼 초록을 띄고 있지는 않지만 발라보면 은은하게 톤업되는 게 느껴짐
무기자차인데도 촉촉한게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
뻑뻑한 느낌이 안나
장갑끼고 등산했다가 팔이 제대로 타서 여기에 테스트해봄
사진으로는 잘 안 잡히는데 진짜 은은하게 톤업됩니다 무기자차 백탁 느낌이기도 한데 훨씬 덜 뻑뻑해서 바르기 좋음
향료가 안 들어가서 그런가 무향에 가까운 자연물 향이 은은하게 나기도 하고?
성분 좋은 것 같음
본 포스팅은 브링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