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선크림 선스틱 선스프레이는 종류별로 다 써봤는데
선쿠션을 첨 써봄🙂ㅎ...
지금까지 선쿠션 안 쓴 이유: 양에 비해 비쌈 + 그걸 언제 두드리고있어 쭉짜서 팍팍 발라야지 답답하다는 마인드...
그 러 나
이번에 선쿠션 써보고 hmm...괜찮을지도?로 돌아서게 되었다~는 이야기🌞
일단 배송오자마자 사진 한번 찍어봤는데 일반 쿠션이랑 다를바가 없었움. 그저 내용물이 선크림일 뿐...
선쿠션 첫 사용 장소는 최종보스 야구장이었음🤗
✅ 장점
1. ⭐️성능이 정말 괜찮은듯함 야구장 땡볕을 이겨냄!!!!!!! 지난번에 19호->23호의 기적을 맛봤는데 이번엔 진짜 하나도 안 탔음!!!!!!!!!!⭐️
2. 덧바름이 쉬움
3. 답답한 거 못참아서 “안바른 것 같은 썬크림“만 매일같이 찾아다니는데 쿠션타입이라 얇게 발리는건지 전혀 답답하지 않았음
4. 얼굴이 조금 환해지는 느낌이 듦 허여멀겋지 않고 자연스러운 톤업
✅ 단점
1. 고르게 열심히 두드려 발랐음에도 쌍꺼풀 라인에 허옇게 낀다. 타 제품도 끼긴 끼지만 이건 유독 허옇게 껴서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뭉친거 다시 발라주지 않으면 쌍액한 사람같다...ㅠ
2. 눈 벅벅 비비면 큰일난다 눈이 시려서 눈물이 줄줄 난다......
‼️결론: 성능도 괜찮고 들고다니기+밖에서 덧바르기 편해서 애용할 듯!
본 포스팅은 브링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