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륵 흘러내리는 제형.
향은 상큼산뜻한 느낌인데 다 펴바르면 향 좀 날아감.
(왼 안바른쪽. 오 바른쪽.)
🔼이게 딱 펴바르자마자 찍은거고
🔼그리고 1분도 안돼서 다 흡수된거;;;;;
내가 써본 유기자차 중에 제~~~일 피부에 빨리 흡수됨.
평소에 유기자차 싫어하고 무기자차만 선호했던 이유가 1.개기름 2.흡수기다릴시간없음 3.답답함 이었는데 이걸 비욘드 선퀴드가 해결함....
선크림 정량으로 바르려고 두번 덧바르는편인데 그러면 유기자차는 한번 바르고 대기시간이 길고 +번들거림까지 너~무 심해서 그 위에 뭐 메이크업을 해도 기름이 다 뚫고 나온단말야.
근데 비욘드 선퀴드는 걍 두번 덧바르기에 최적화템임. 정량 올려도 마무리감이 번들거리지않으니까 바로 쿠션발라도 떡지고 밀릴 걱정이 없음.
피부 위에 뭐 얹어져있는 느낌도 다른 유기자차 대비 훨씬 적게 느껴져서 답답하지도 않았음.
남들이 로션같다는 유기자차 다 산유국제조기였는데 선퀴드는 "진짜"야..
선퀴드 위에 매트쿠션파데 올리는게 젤 표현 예뻤고 위에 파우더 처리해도 속에 땡기는 느낌이 없어서 만족!! 괜히 이름에 보습장벽을 넣은게 아니었음.
결론. 강경무기자차매트파 수부지도 만족한 두번덧바르기 최적화 유기자차
본 포스팅은 LG생활건강으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