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품 막 퍼주는 건 좋은데
(7,000원에 틴트2/파운데이션/섀도우/하이라이터/컨실러팟/컨실러/음료)
나는 원래 더샘 컨실러 썼었는데 색상이 안맞았고
컨실러팟 같은 것도 어디에 어떻게 쓰는건지 알고 싶은 게 컸거든
근데 그냥 일반 팝업처럼 외모 보고 뽑은 남자 알바생만 가득했고, '이거 한번 테스트 하고 말하시면 도장찍어드릴게요.' 이 말만 계속 듣다가 옴
그래서 너무 아쉬웠어ㅠㅠ 뷰티 관련 다른 팝업은 그래도 직원분들이 설명해 주거나 메이크업 아티스트분들이 오셨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제품은 많이 주지만 아쉬웠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