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도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 사람인데도 여름에 외출시 선크림을 덧발라본적이 없다. 뭉치고 뜰까봐 걱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쿠션 사용도 처음🪴이다. 제품에 기대했던 점과 내 피부 특징을 아래에 기재한다.
✅처음 써보는 선쿠션에 기대했던 점
1. 덧발라도 뭉치고 뜨지 않을 것
2. 위생적일것
3. 피부에 밀착되는 자연스러운 톤업
✅피부 특징
- 건조한데 겉은 기름올라오는 피부
- 심하지는 않지만 트러블 올라오는 피부
- 열감 많은 피부
다음은 사용 후기이다.
☑️추천 포인트1 : 피부에 밀착되는 자연스러운 톤 보정과 모공 커버
바르기 전 후 사진이다. 바르기 전 사진은 스킨케어만 한 상태다. 같은 조명, 같은 위치에서 촬영했다. 붉은기가 조금 있고 모공도 있다.
바른 후 사진을 보면 붉은기와 모공이 커버된 것을 알 수 있다. 투명한 피부표현을 좋아하는 편이라 꼼꼼한 커버력은 필요없어서 딱 좋은 피부 연출이다.
☑️추천 포인트2: 덧바를 시 뭉치거나 뜨지 않음 / 쿨링감
바르고 나가서 몇시간 후 촬영한 사진이다. 요즘 더워서 피부가 열감이 잘 올라오고 붉은기도 더 부각된다.
선쿠션을 덧발라보니, 뭉치거나 뜨지 않아서 좋았다. 자연스럽게 덧바를 수 있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크게 기대하지않았는데 좋았던 점⭐️⭐️⭐️⭐️⭐️쿨링감. 벌써 더운 날씨에 피부가 뜨거웠는데 브링그린 선쿠션을 덧바르니 피부가 시원해졌다. 피부 뜨거우면 위에 뭐 발랐을 때 뜨는거 아시죠? 쿨링감있게 올리니 얼룩덜룩함이나 들뜸이 없었다.
☑️추천 포인트3: 퍼프
필자는 선쿠션은 물론 쿠션 파운데이션을 써보지않았기 때문에 이 퍼프의 위생에 대한 우려가 컸다. 위 사진은 덧바르고난 후 퍼프 사진이다.
퍼프 재질이 오염에 강한 것 같아 맘에 들었다.
이밖에 너무 건조하지도 너무 기름지지도 않은 사용감도 마음에 들었다. 이번 여름엔 이 선쿠션을 수시로 덧바르고 자외선 차단 더 잘 할 수 있을 듯 하다. 잘 바르고 피부건강 지키기☘️
- 본 포스팅은 브링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