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처음이라 떨린다!
나는 원래 아침에 출근할 때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으로 화장을 하는데,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면 답답하기도 하고 피부가 빨리 무너지는 느낌에 아쉬웠었어.
그런데 후기 이벤트로 톤핏선 비건 톤업 쿠션을 받고나서는 선쿠션으로만 화장을 끝내고 있는데 생각보다 제품이 좋아서 추천하고 싶어.
지금까지 써본 톤업쿠션이나 선쿠션들은 짧은 지속력이 가장 아쉬웠는데, 이 쿠션은 아침에 바르면 저녁에 퇴근할 때까지 따로 수정화장 안해도 어느정도 유지되는 점이 가장 좋았고
자연스럽게 톤업되는 피치핑크 색상이랑 적당한 유수분감도 좋았어.
세미매트 타입인데 건조하지 않고 얼굴에 달라붙지 않는 정도로는 촉촉해서 밸런스를 잘맞췄다고 생각해.
컨실러 급의 커버력이 필요하지 않다면 제품 하나로 베이스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는 좋은 제품인 것 같아.
사용해본 선쿠션/톤업쿠션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들어서 다 사용하면 출근이나 원마일 용으로 직접 구매도 해볼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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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핏선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