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 핑베톤으로 자연스럽게 투명 톤업되는 톤핏선 비건 파데프리 쿠션
이라는 소개글이 있는데 진짜 딱임.
쿠션 열면 핑베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색감에
얇착쿠션 이름 답게 얇게 커버 돼서 얼굴에 올리면 투명하게 올려짐.
너무 촉촉한 것도 너무 매트한 것도 싫어해서 세미매트라는 말에 끌렸고
무겁게 발리는것도 싫어하는데 바른듯 안바른듯 가볍다고 해서 이벤트 신청했는데
정말 세미매트가 딱이고 얇게 올려져서 좋아.
17~21호 쓰고 홍조가 있는데 한번 톡톡 올리니까 사진처럼 적당히 커버 돼더라고
선쿠션이기도 하고 얇게 발린대서 커버를 기대하진 않았는데 기대 이상이었고,
두번정도 올리면 저기서 더 커버 될 것 같았어.
바르고 한 십분?쯤 뒤에 묻어나나 휴지로 눌러봤는데 묻어나는것도 없이 뽀송하게 마무리 돼더라고
4시간 정도 후에 지웠는데 지속력도 괜찮고 지울때도 잘 지워짐.
겨울엔 좀 건조할거 같은데 여름에 정말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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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핏선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