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들어왔다고 해서 세가지 향있길래 아묻따 구매해왔는데...
후기가 안올라오더라.....
그 미니 스파츌러???같이 있기는 한데....들고다니면서 바르려면...그 작은 스파츌러도 같이 잘 들고다녀야 해서...난 안들고 다녀..
그리고 라네즈 립마스크를 안써봐서 비교는 불가하구 대신 나는 아리따움 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 좋아하는데
이거는 두껍게 발라도 막 흘러내리거나 하는 제형이 아니여서 좋아하는거라서...
근데 다이소 립마스크는 듬뿍바르면.....오일리하게 녹아서 막 흘러내려........
진저슈가 쓰던 버릇이 안좋게 작용해서...흘러내려....
그래서 스파츌러로 사용하려면 양조절이 필수있거같아...
그리고 향기도 막 호불호 갈리는데 난 그나마 유자가 제일 좋았구...그렇다고 그 유자 유명한 한율이랑은 향이 다른거같더라
베리는 달달한 향이라 난 좀 별로긴한데 바르고 좀 지나면 익숙해져서 막 못바르겠다 싶지는 않았어
평소 냄새에 민감해서 잘맞는데 또 금방 익숙해져 버려서...
세가지향 다 불호는 아닌거같더라
이렇게 많은양을...내취향도 아닌 이 오일감가득한 립마스크를....어떻게 저녁에 듬쁙 바를수 있는지 의문이야 ㅋㅋㅋㅋ
평소 입술이 건조해서 더페이스샵 립케어크림 망고도 즐겨사용했구 carmex 클래식 립밤도 즐겨사용했는데...제형이 다른거같아서....
익숙해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듯....하지만 세개나 구매했으니 열심히 발라볼께....
마지막으로 립마스크인데....다른 사용방법은 또없을지 덬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