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의 필링 영거라는 리퀴드에 가까운 제형의 하이라이터야!
가루 블러서, 하라 건조해서 못쓰는데 얘는 혁명임..
손등에 살짝 덜어서 러쉬에서 파는 윙잇이라는 사선컷에 힘없는 브러쉬에 먹여서 손등에서 양조절하고 얹으면 조명 아래나 멀리서 봤을때 광이 차르르..
웜쿨도 상관없고(본인 겨쿨) 발색은 자연스런 편이고 지속력도 조음!!
정가 28000원인데 한번에 쓰는 양이 진짜 적어서 가성비도 좋은듯?
참고로 브러쉬는 진짜 부들거리는거 아님 그냥 러쉬거 사 나는 올영거 샀다가 발색도 뭉치고 붓이 제형을 너무 먹어서 윙잇 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