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고 있던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이 더쿠에서 이벤트를 한다니
마침 쓰던게 바닥이 드러나 사려고 했는데 이벤트에 당첨됐지 뭐야!
완전 럭키무묭이잖아🍀🤭
스킨케어계의 떠돌이이던 무묭
수분감이 넘친다던 토너, 앰플을 다 써봤지만..
무엇을 쓰든 다시 바이오더마 에센스 로션으로 돌아오게 되어 결국 정착하게 되었어ㅎㅎ
처음에 손에 덜어내면 물 같이 주륵 흐르는 제형이야!
그런데 얼굴에 바른다?
그럼 그때 로션같이 얼굴을 촉촉하게 싹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서 피부가 보들보들해져
주로 챱챱 바르지만 오늘은 팩이 하고 싶다?
그럼 얇은 솜에 스킨을 촵촵 묻힌 다음 얼굴에 올리면 얼굴 열도 낮춰주면서 시원한 냉감이 들고 촉촉이 10배 된 기분이 들어💦
토너패드는 얼굴에 빈 부분에 맞게 잘라서 쓰기 힘든데 얇은 솜에 바이오더마 에센스 로션을 묻히면 오히려 솜을 자르기도 쉬워서 좋더라구! (무묭쓰 솜은 필리밀리야)
나의 아침, 저녁 스킨케어를 도와주는 따봉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아 고마워💙
바이오더마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