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무 생각없이 슼에서 놀다가 눈에 익은 반가운 이름을 보고 들어가서 댓글을 남겼다
무묭이가 아무 생각없이 좋다고 남긴 댓글이
당첨되어버리고만거시다🙊
마침 전에 샀던 마지막 병을 뜯은 무묭이는 개이득을 외치고 받았다🫶
일단 무묭이의 바이오더마 친구들을 소개할게
왼쪽부터 하이드라비오 클렌징 워터, 하이드라비오 토닉,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이야 맨 오른쪽에 있는게 미스트처럼 쓰려고 분무되는 용기에 담아둔 거💦
나무묭.. 3n살... 이제 피부가 당기고 처지고 피부가 물달라고 웅앵하는 시기가 와서 뭘 발라야할까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작년인가 재작년즈음에 하이드라비오를 발견했다!! 다른 피부 고민들도 있는데 수분감 촥촥하게 채워줄 게 필요해서 가벼운 로션을 찾고 있었는데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을 발견해버린거야 완전 럭키무묭이자나 하면서 바로 구매했지 이 때쯤에 엄마께서 아이크림을 개큰구매하셔서 그걸 얼굴에 덕지덕지 바르던 때라 로션마저 크리미하면 내 피부가 흡수 안 하고 다 토할 것 같아서 젤제형도 찾아보고 난리난리였거든.. 근데 이건 물제형이라서 무겁다는 생각 전혀없이 바로 흡수 쫙쫙되고 좋더라,,
나무묭이는 여름되면 땀샘 터지고 겨울되면 말라비틀어지는 이상한 피부의 소유자라서 여름엔 하이드라비오 토닉으로 닥토해주고 에센스로션 발라준 다음에 가벼운 제형의 수분크림을 발라! 그러면 쵸크쵸크한 피부로 지낼 수 있어서 좋음 그리고 문제는 겨울인데 에센스로션이 물제형이다보니까 당기지 않을까 싶겠지만 여름에 1번만 발라준다면 겨울엔 2번 바르고 무거운 제형의 크림을 발라주면 쵸크쵸크한 피부로 지낼 수 있어서 좋와! 화잘먹인지는 솔직히 무묭이는 알 수 없어ㅠㅠ 나무묭.. 아토피가 있어서 얼굴에 기초화장품말고는 바를 수가 없는 슬픈 몸이거든.. 하지만!! 선크림을 기준으로 하면 되게 잘 발라져ㅎㅎ 그리고 이게 물제형인 로션이다보니까 손에 덜어서 써도 좋은데 미스트처럼 분무되는 공병에 넣고 뿌리면 되게 편하고 좋아! 나는 공병 들고 다니면서 야외활동하다가 볼이 떠껀떠껀해지면 볼에다 챱챱 뿌려서 열 좀 식혀주기도 하거든 살짝 흡수시키고 손풍기 틀어주면 개꿀😋 지금 계절에 가볍게 챱챱바르기 딱 좋은 제품이라고 추천하고 가는 김에 비포짤은 없지만 어제 저녁에 하이드라비오 토닉으로 닦토하고 에센스 로션 챱챱 발라준 피부 남기고 간다 밑에 문구 넣어야 된대서 넣었지만 무묭이는 내돈내산+받은 거😁
바이오더마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