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주근깨? 기미? 같은 게 엄청 생겨서.......ㅠㅠ
어떻게 가려야할지 도무지 감도 안와
얼마 전에 한 메컵 브랜드 직원 분이 알려주시길 이런 스팟형 잡티는 커버력 높은 파데로 가리기보단 원하는 파데를 바르고 펜슬형 컨실러로 가리는게 좋을 거 같다고 하시는 거야
그래서 올영에서 컨실러란 컨실러는 다 테스트 해보고 현재는 더샘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을 쓰고 있어
파데는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쓰고 있는데 색이 잘 안맞아서 다시 사려다가... 걍 총체적으로 문제 같아서 물어보러 옴 ㅠㅠ
조합: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 더샘 컨실러펜슬
도구: 콕콕콕 피부 위에 손 끝으로 올리고 물먹은 스펀지로 두드림
순서: 펜슬 먼저 하고 파데 함
내가 생각하는 내 피부 특징:
노란 피부에 약간 붉은끼 있는 거 같음..?
건성 (악건성은 아닌듯)
다크써클이 있음
기미가 퍼져있음
(사진은 지움)
이게 화장 전이고 화장한게 아래 사진이야 (같은 장소에서 찍었어)
내가 생각하는 내 메컵의 문제점:
1. 누래짐 (색이 안맞는듯 ㅜㅜ)
2. 컨실러 펜슬이 뭔가 거칠거칠 하게 일어남
3. 모공 커버가 안되는 것 같음..
(사진 지움)
아래는 내 고민:
1. 파데 색상
근데 이건 테스트해보고 직원분께 물어보면 된다고 생각
2. 컨실러 펜슬뭔가 부스러기?같은게 일어남
컨실러 말고 커버력 높은 파데를 발라보면 별로일까..?ㅠㅠ
다른 컨실러로는 하나도 안가려지고 그나마 펜슬로 해야 좀 가려지는데 내 실력 문젠지 피부가 거칠어보임
3. 모공커버
이게 사실 잘 되는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음... 뭔가 그대로인 것 같아서 ㅜㅜ 더 잘 커버하려면 파데를 바꿔봐야할지...
지금 나름 엄청 눈팅해본 결과 아래대로 조합을 바꿔볼까 하거든......?ㅠㅠ
-> 실키스테이(스패출러)+더샘 팟컨실러(브러쉬)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ㅜㅜ? 하 요즘 맨날 하는 일 블로그랑 유튜브 검색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