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롱래스팅 시절부터 피지잡는 뽀송한 선크림!
학창시절의 선크림은 더페만 써온 무명이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촉촉한 비타민 가득 선퀴드를 체험하게 되었어!
역시 더페는 주황주황 🧡🍋
요게 약간 몬스터볼 사이즈인데 둥글둥글하고 컴팩트해서
나는 오히려 기존에 내던 튜브타입보다 가방에 넣긴 좋더라!
우선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나는 원래 굉~장히 건조한 편인데 이번에 신청했던 이유도 피부결이 내 맘대로 안되고 건조하니
모공 주위로 선크림이 자꾸 끼고.... 근데 선크림은 사용하긴 해야겠고,,,,
답답하기도 하고 자꾸 화장이 떠서 잘 손이 안가곤 했었거든.
화장을 하면 자꾸 입가 주변은 뜨지,
쌩얼에서 그렇게까지 부각이 안되던거 같은데 모공처지고 뭉치는게 보이지 ㅠㅠ
그리고 또 그렇게 잘 무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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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건성에 칙칙한 덬들은 공감할거야.
촉촉하게 광택감 안나면 그렇게 사람이 초췌해보이고 어딘가 아파보인다?
그래서!
① 밀착력이 좋을것
② 촉촉할것
③ 생기있는 표현이 가능할 것
④ 뭉치지않게 얇게 발릴것
요 4가지 조건은 선크림 조건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어.
그러던 차에 선퀴드 체험단 모집글을 보게 되었구,
보습력과 피부온도감소, 밀착력, 투명도개선을 장점으로 표현하더라
심지어 슬림핏 '에어' 리퀴드라니까
이름만 들으면 산뜻할것 같고,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무려 3종이라 하니
촉촉하고 가볍게 발릴 것 같아서
솔깃해서 바로 신청!
그렇다보니 푸석푸석하고 생기없는 내 피부에 촉촉하고 쫙 핏팅되는
꽤 맘에 들어서 사용감 위주로 후기를 알려줄게!!!
제형이 진~~~짜 묽더라
선크림이 아니라 기초제품처럼 촉촉하고 주르륵 흐를정도! 정말 묽고 가벼웠어
원래는 제형이 뻑뻑하기도 하고 고른 양을 도포하기가 어렵다 보니 손등에 덜어서 쿡쿡 찍어 사용했어야 하는데,
이거는 워낙 묽고 얇은 양이 나오다보니 이렇게 물감처럼 쫙 도포하구 손으로 챱챱하기에 용이했어
무엇보다 발림성이나 흡수되는게 너무 맘에 들었는데!
이건 움짤로 확인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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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림성1🧡
양을 좀 많이 하긴했는데 ㅋㅋ
100% 유기자차라 그런가 발림성이 매끈하고
표현력은 투명하게 발리는 편이야!
🧡발림성2🧡
바르고 난 뒤엔 투명함이 탱글탱글하고 촉촉해서 위에 베이스 올릴때도 안밀리더라구
대충 손으로 쓱쓱 바르는데도 밀착력이 오,,,?
오..? 했어!!
완성된 피부야!!
밑에 짤에도 있지만 투명한 광택감의 마무리가 너무 맘에 들어
원래 나는 화장 전 무조건 각질패드나 스킨패드로 얹어두고 결 정리를 하고선 하는데
아무리 얹어둬도 쉽게 건조해졌던 피부에 한겹 투명하게 보호막을 쫙 하고 감은것 같아서 요래돌려보고~
저래돌려보고~ ㅎㅎ 너무 표현감이 맘에 들더라.
그래서 요새는 그냥 선크림 통통하게 바르고 컨실러로 잡티만 추가로 가리고
주기적으로 덧바르면서 다니는데 맛들렸어!
아무래도 피부에 쫀쫀하게 감기니까 요거 진짜 맘에 들더라구🍋🧡
😘총평💖
요번 더페이스샵 비타 드롭 선퀴드는 선크림보다 기초제품에 더 가까운 제형!
건성이라 화장하기 전 기초 신경 써서 바르는 사람들한테 좋을 것 같구!!
바를 때 피부 자극이 적어서 나처럼 피부 예민한 덬에게도 추천할게.
촉촉하면서 가벼워서 스킨케어 효과까지 있고, 저분자에 슬림핏이라 피부보호에 예쁜 표현까지 하게 해주는
>>더페이스샵 비타드롭 선퀴드<< 와 함께 이번 여름은 상쾌하게 보낼 수 있을듯!
(본 포스팅은 LG생활건강으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