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뷰티 디바이스..!
보템큐브 사고싶었는데 너무 크고 우람하고 가격도 비싸고 망설이던 와중에
기회가 생겨서 쿼드쎄라 (이름 이거 맞겠지 ㅎ;;) 5개월 할부로 질렀다...
어제 오늘 적응타임으로 5분씩 보습 모드로 사용해봤는데
평소보다 피부 건조하지 않게 모공쏵쏵 수분 팡팡된 게 느껴져서
얼른 다른 모드도 사용해보고싶어.
가장 큰 장점은 크기가 작아서 사용성과 보관성이 아주 좋음.
사놓고 안 쓰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그럴 일은 없어보여
단점은 가격.. 그리고 모드별로 몇단계가 뭐인지 써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게 없음..
모드 글씨로 안 적고 하나로 퉁쳐서 여기저기 수출하시려고 그러나..;; 가격대비 좀.. 허술한 느낌?
내가 이 기기에서 기대하는 효과 :
홍조 완화
화장품 흡수력 높이기
약간의 리프팅..
그리고 가능하다면 피부 진정까지?
첫 페이스 뷰티 기기인데 꾸준하게 써봐야지...
돈 모아서 보템큐브 사는 그날까지 원덬노예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