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덕질하러 갔다가 구해온 자잘한 것들이랑 신상들 같이 올려볼게. 사진이 좀 별로라 미안ㅠㅠ
1. 립-치크류
푸딩팟은 원래 있던 건데 색 비교해보려고 올려봤어. 스쿠 붉은오디가 훨씬 딥하고 보라보라해.
2. 하라
사실 이거 때문에 올렸는데 gif 촬영이 망했음ㅠㅠ 맨위는 로손한정인 롬앤 편의점 브랜드인데 스틱치크인데 치크로 쓰긴 발색이 연해서 발색 높이는 용으로 써야 할듯.
세잔느는 하라가 뉘앙스와 하이라이터로 나뉘던데 퍼플빔이 맘에 들어서 사봤어. 비교는 원래 가지고 있던 쁘아 오로라랑 해봤는데 오로라보다 빔이 뽝 올라오는 느낌인데 펄은 없어(오로라는 일부러 보라색 부분만 올린거야) 좀 화이티쉬한 느낌도 있는데 가격(5천원 좀 넘는 정도?) 대비 만족도가 높음. 브러시도 들어있어서 휴대하기도 좋아.
3. 틴트
어뮤즈 신상은 1+1이라 산 거고 아래 두개는 생일선물이었어. 캔메이크는 최근에
나온 색인듯.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발색샷이 너무 안예쁘게 나온 거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