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매번 느끼지만
눈이 큰편이 아니라서 꼬막눈 확장 메이크업? 이런거에 집착하는 편이거든
여쿨이라 덜어내는게 베스트라는걸 알면서도
화장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음영 욕심내게 되는거.. 다들 있잖아...?
근데 얼마전에 짙은색으로 음영컬러 했다가
너무 톤그로 스러워서 식겁하고
오늘 진~짜 연한 핑크섀도우+아이라이너 가늘게하고
옅은 컬러로 삼각존만 채워줬는데
눈 커보이는거 무슨일이야......
ㅋㅋㅋㅋ
다신 욕심내지말자.. 하면서도 왜 시간이 지나면 망각하고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걸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