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감자 추출물에 판테놀을 더해 피부염증 완화와 진정에 도움을 주고 각종 흔적으로 인해 얼룩덜룩한 피부의 흔적을 뽀얗게 케어하고
마데카소시이드와 병풀, 시카추출물이 손상된 피부장벽과 열자극에 의한 피부를 진정 케어할수 있는 수분 보습 진정 패드야
비타민C 토너 패드를 썼다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진 경험이 있어 토너 패드를 선택할 땐 신중한 편이고
저자극이라 홍보하는 엠보싱 양면 패드들도 자극감이 와 주 2회 정도 결 정리용으로만 사용했는데
이 패드는 무표백 순면패드라 진짜 순해서 매일 사용해도 괜찮았어
도톰한 사이즈의 빅 패드라 2겹으로도 잘 나눠지고 원하는대로 잘 늘어나 굴곡지고 넓은 부위도 잘 커버해 줄수 있어
어릴 때 물놀이 후 붉어진 피부에 엄마가 감자를 갈아 올려주면 화상입은 피부가 금방 가라앉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딱 그런 느낌으로 나온 패드같아.
수분감 가득한 감자 에센스를 가득 머금은 도톰한 순면 패드가 감자가 가지고 있는 수분감으로
피부의 열감을 빠르게 내려주고 진정시켜줘서 피부에 편안함을 줘.
환절기에 뒤집어진 피부가 회복되지 않아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결이 고민이였는
일주일정도 꾸준히 사용하니 피부결이 매끈하고 보들하게 정리되고 피부 컨디션도 정상으로 회복되서 올 여름 토너패드는 이걸로 정착하려고
토너 패드 외에 바뀐 기초가 없는데 칙칙하고 누런 피부도 반 톤 정도 환해져 꾸준히 사용해 보고 싶어.
신기하게도 체험단으로 나한테 너무 잘맞는 제품을 찾아 좋았고 이 라인은 스킨이나 마스크 팩으로도 계속 나오길 소취 중이야.
유효성분과 영양소는 풍부하지만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감자를 사용해 업 사이클링에도 도움이 되는 점과 환경을 생각한 종이박스 포장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