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넌 그톤만큼은 절대 아니야 했던게 내 퍼컬로 나옴
진단 과정에서 그분과 내 눈에 조금 차이가 존재했음
결과지가 내가 생각한 톤이 세컨 진단해주신분이 생각한톤이 베스트로 나옴
근데 내 주변인들은 싹다 세컨톤이 베스트라고 말해옴
퍼스널컬러 받고 거기서 추천해준 색대로 입술바르고 갔는데
친구들 약간 시큰둥해 그냥 그렇대
내가 바르면 반응 개쩌는 안친한사람들까지 와서 립 뭐냐고 묻는 립은
내 세컨톤 컬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난 그냥 호소인으로 살기로함
전문가가 본 퍼컬이 뭐가중요하냐
어차피 내 얼굴 보는건 주변인들인데 주변인들이 잘어울린다하면 장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