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당첨운 제로인 무명이😭
더쿠에서 8백명 넘는 사람들 사이에서 당첨되는 기회를 가진 무명이!
이렇게 스킨푸드 감자패드 당첨기회의 행운을 얻으려고 현실 당첨운은 제로였나봐
🍀완전 럭키븉방무명이자나🍀
패드 4면을 다 찍어봤어.
강원도 못난이 감자의 추출물을 담아 만들었고,
얼굴의 얼룩덜룩한 흔적케어를 위한 패드라는걸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어!
제품을 담고 있던 종이상자와 감자패드를 담고 있던 이 플라스틱 패드상자까지 다 감자감자? 스러워서 통일감이 너무 귀여웠어ㅎㅎ
패드류를 사용하다보면 맨 처음 오픈할때 뚜껑은 잘 열리지만
저 밀봉된 포장 부분이 부드럽게 안뜯기는 패드류가 있잖아?!
그래서 힘으로 뜯으려다가 피도 봤던 사람으로서 감자패드는 크게 힘 안들이고 한번에 부드럽게 뜯겨서 너무 좋더라🤎
도톰한 스킨푸드의 패드답게 팩토를 위하여 두겹으로 나눠봤어!
세겹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럼 너무 얇아져서 나한테는 두겹이 딱이였어
(💢💢주의💢💢)
감자패드 2장을 2겹으로 나눠서 양볼, 이마, 코와 턱쪽은 나눈 패드를 또 반으로 나눠서 올려줬어 패드 2장으로 얼굴 전체를 다 팩토 할수 있다니 진짜 굿굿패드자나🍀
패드를 다 사용한뒤에 제품 분리배출 방법도 친절하게 나와있던 🥔감자패드🥔
평소 뾰루지가 올라오면 손으로 짜지 말라는걸 머리로는 이해OK, 손은 이해NO 기어이 손으로 짜고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코옆, 인중, 턱밑 손으로 안짜본 부분이 없이 손톱으로 꾹꾹 눌러서 짜는거라 피부가 벗겨지고 패치를 붙여두면 그부분은 이미 색소침착이 된 피부를 가지고 있었거든? 며칠간 사용해보는데 해당부분 피부톤이 조금 밝아지는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데일리 팩토로 사용중이야
또 더운날에 빨개지거나 피부가 탔을때 감자팩을 하라는 말들을 많이 하잖아?
요즘 미세먼지와 황사 콜라보로 인해 마스크를 다시 사용하고 있는데 마스크 안에서 붉어지고 자극받은 피부의 열감을 감자패드를 올려두면 순하게 가라앉는것 같는것 같다고 느꼈어 원래 사용하던 쿨링마스크팩은 냉장고에 놔뒀다 사용하는거라 당연히 쿨링감을 느낄수밖에 없었는데, 감자패드는 실온에서 놔뒀다가 열감있는곳에 올려두는건데 오히려 인위적인 쿨링감이 아니라서 좋았던것 같아!
평소 다른 패드들을 사용하다가도 결국에는 다시 돌아와서 찾게되는 스킨푸드의 당근패드였는데, 럭키한 기회로 사용해본 감자패드도 정착템으로 저장📷
스킨푸드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