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패드 다양하게 써봤지만 돌고돌아당근패드였던 당패러버🥕인데, 이번엔 럭키하게 감자패드를 써보게 됐어🍀🍀🍀
먼저 박스는 이런 느낌이야 여기서부터 벌써 뭔가 살짝 감자가 느껴짐ㅋㅋㅋㅋ
박스에 제품에 대한 설명이 면마다 되게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열기 전부터 친절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ㅎㅎ
스킨푸드는 주문할 때마다 박스에 테이프 없이 오는게 너무 좋은데 본품 박스에도 버리는 방법을 잘 알려줘서 좋더라구!!
박스 여니까 찐감자가 나옴ㅋㅋㅋㅋ뚜껑 너무 감자표현 리얼하게 해놔서 귀여워
이런 스킨푸드다운 패키지 진짜 내스타일.....👍👍👍
드디어 오픈~
한장 꺼내봤을때 두께는 이정도? 딱 반 갈라서 쓰기 좋은 도톰한 두께더라구
보통은 머리 감고나서 말릴 때 양 볼에 붙여두는 용으로 잘 쓰는데, 그렇게 쓰기에 딱 좋은 느낌이었어!
패드가 사진으로만 보기에는 목화씨 박힌 것 때문에 거칠어 보일 수도 있는데 오히려 무표백 순면이라 되게 부드럽기도 하고 토너가 가득 담겨있어서 닦토할 때 자극이 확실히 적은 느낌이야.
며칠 써보니까 아침이나 밤에 빠르게 수분공급해주는 느낌이 맘에 들었는데 특히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나왔을 때 붙여놓으면 확실히 진정되는 느낌이더라구.
여름에 편하게 쓰기 딱 좋은 패드인 거 같아!!
흔적 케어를 메인으로 가지고 나온 제품 같은데 그게 또 마침 내 고민인 부분이기도 해서 꾸준히 써보려고 해 ㅎㅎ
스킨푸드는 역시 패드맛집이구나 요번에도 또 느꼈당...추천추천👍🥔
스킨푸드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