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어서 상품 받아본 후, 회사+집에서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볼게
우선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되어왔구 상자디자인부터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 소모품이자 위생용품이라지만 이왕이면 예쁜 게 기분이 좋으니까?
요렇게 상자를 열어보면 상자패키징과 같은 디자인의 치약 등장!
옆에는 누렁니 정도를 표기해주는 치아색상기준표가 있어~
미백제품 써본 덬들은 알겠지만 이거 미백치약이면 필수인데 이렇게 상자에 뜯을 수 있게 붙어있는 형태라 신기했어! 상자 그냥 버리지말구 이거 떼어두길😉 패키지에 적혀있는 바로는 1회에 2.9배 톤업, 1주 후 1.4배 밝아진다고 함. 그래서 나도 1주 써보고 막차로 후기남겨볼게
이제부턴 본격적인 후기!
치약을 짜면 이렇게 딥퍼플 컬러의 치약이 나와! 치약은 보통 흰색이거나 연녹색 등 투명하거나 연한 컬러인데 이런 찐한 컬러여서 신선했어-
회사에서도 썼는데 관심을 한몸에 받음~
👩 이거 뭐예요? 신기해요!
👧 저도 신기해요!
다음날은 자발적 체험단(?)도 생김ㅋㅋㅋ
아무튼 이 치약 찐사용기... 비포...
나름 양치 열심히 하긴하는데 타고난 건지 커피 수혈의 영향인지 누렁니라 가끔씩 치아가 신경쓰인 적이 많았어ㅠㅠ 치아미백 시술을 매번 받을 수도 없구 결국 일상적으로 쓰는 치약 등으로 일단 어느정도라도 덜 누래보였음 좋겠단 마음에 쓰게됨.
다소 적나라하지만 이건 직접 사용해본 모습!(사용중)
사실 저렇게 진한 색상 치약이다보니 혹시 착색이 되진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긴했어. 그런데 막상 써보니 착색 걱정 1도 없음. 칫솔의 솔이 보통 흰색인데 다시 처음처럼 하얗게 돌아감.
💜향: 이거 익숙한 향인데 무슨 향인지 생각이 안 났는데 주위 의견도 들어보면서 나름 공감했던 의견들 적어봄. 아래 적어본 거보면 감이올까?
-> 파스향? 맨**담? 건강한 향? 뭔가 소독되는 느낌의 향
개인적으론 호라서 맘에 들었음.
그리고 막상 양치질할 때는 컬러가 막 진하진 않았어- 쓰면서 그냥 든 생각인데 누렁니라 슬픈 사람 입장에서 시각적으로 느껴진 걸 적자면.. 보색효과(?)를 생각하고 보라색 썼나하는 생각도 들었어! 사진에선 티가 잘 안 나는데 육안으로 거울보면서 보니 뭔가 누렁니가 중화(?)돼서 덜 누래보이는 거 같기도 했음. 아무튼 이런 식으로 회사 위주+가끔 저녁 집에서도 5일 정도 사용해본 후기야! 사진으로 잡아보려고 했는데 보기보다 사진에선 육안으로 느껴지는 것처럼 안 보이긴 한다 날이 달라서그런가...
👇🏻 저녁 양치 직후
당연히 1주 썼다고 드라마틱하게 연예인들처럼 새하얗고 백설기 같고 그런 상태가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눈으로 보기에 조금 덜 누래보인다? 이런 생각은 들더라고- 꾸준히 더 써보고 유지되는지 잠깐만인지 치과 치아미백 아닌데도 효과있는지를 탐구는 해봐야겠지만 짧은 기간이라도 아직까진 만족! 더 써보고 크게 아쉬운 점 안 생기면 또 사서 쓸 생각도 있음. 앞으로도 회사양치템으로 사용예정😚
여기까지가 내 후기야~ 솔직하게 좀 디테일하게 써보고 싶었는데 븉방 덬들에게도 도움이 되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