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파데를 두껍게 까는데 안 뜨는게 진짜 신기함
워낙 건조해서 좀만 두꺼워져도 바로 뜨는 피부인데 대략 7시간 지나니까 뜨기 시작함ㅋㅋㅋㅋ그 전까진 짱짱해
여러번 걸쳐서 파데를 올리는게 키포인트인데 나같은 손 고자들은 어렵겠더라ㅋㅋㅋㅋ
그리고 홍조 쩌는 피부여서 블러셔 안 바르고 다녔는데 피부표현 잘된 상태에서 양 조절 까지 잘해버리니까 이뻤음(근데 데일리한 블러셔 메컵은 결코 아님)
눈 밑 언더도 블러셔 메컵이랑 비슷한 결로 신기함
다크 있는 덬이고 잘 뜨는 피부라 언더메컵하기 어려운데 오히려 애교살 메컵 안하고 섀도우로 언더 밑에까지 칠했는데 깔끔해 보이더라 안 이질적인건 블러셔 위치를 높게 잡은 후 이어진 원인도 커보임 (집에와서 따라해봤는데 언더메컵 죽어도 깔끔하게 안됨ㅋㅋㅋㅋ)
아쉬운점은 나한테 어울리는 메컵 보다는 공장형 느낌으로 계산된 공식같이 나오는게 아쉬웠음 그래도 전문가는 전문가더라ㅋㅋㅋ다음엔 돈 더 내고 다양한 메컵이 해주는 곳에서 세미 스모키 받아보려고 !
비루한 참고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