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은 패키지가 넘 감성있고 예쁜거 같아서 볼때마다 기분이 좋음ㅋㅋㅋ
기존에 갖고있던 무색립밤하고도 한컷ㅋㅋㅋ 립밤보다 립스틱 케이스가 더 묵직한 느낌이야!
그리고 발색 바로 보여줘야지
왼쪽 9호 젠틀 / 오른쪽 8호 센시티브
둘이 넘 비슷한가 싶었는데 입술에 발색하면 확실히 느낌이 달라
8호가 진짜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베이스립이랑 단독으로 둘다 써도 될거 같고,,
9호가 흰끼있고 밝은 바람에 단독으론 내 얼굴에선 뜨더라ㅠ 대신에 저 위에 좀 채도있는 립? 발라서 그라데이션 해주면 되게 맑고 상큼한 느낌의 립이 완성됨ㅎ 라이트톤 강추
그리고 8호는 미지근한 색감이라 웜톤이 써도 ㄱㅊ은거 같아
질감은 그 스킨푸드 쉬폰 립스틱이랑 비슷한듯ㅇㅇ 발림성 엄청 좋고 착색력은 거의 없다고 보면됨
그리고 둘다 베이스립으로 쓰기 좋은거 같아서 그런 용도의 다른 제품들하고 같이 발색해봄
각도만 좀 다르게 해서 두장 찍어봤어
입술에 올렸을땐 좀 다르긴한데 손등에 바르니까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구만..ㅠㅋㅋㅋ
암튼 제품명은
위 슼푸 미스티펌킨 / 콜레트 떼오레 / 더페 누디애프리콧 / 미샤 베이지크
아래 디달 버디 / 프레시안 8,9호
단독으로 쓰고싶어서 산건데 난 채도가 좀 있어야 하는 타입인가봐ㅠ 프레시안 산거 둘다 나한텐 베이스립에 더 적합한거 같아서 아쉬움..ㅠ(내가 입술색이 있는 편이라 그럴수도) 좀더 진한색 살걸 그랬나
암튼 그래도 패키지 이쁘고 질감도 진짜 좋으니까 다들 츄라이츄라이~!!